상족암 군립공원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3년 두번째 캠핑(상족암 3.1~3) 첫번째 이야기 우리보다 일찍 도착한 와이프 친구 내외가 먼저 텐트를 쳐놓고 이래저래 궁리를 많이 했었는가 보다. 와서 이것저것 설명을 해 주는데.... 상황이 많이 안좋았다. 일단 전기가 안되는 곳으로 아는데... 전기사용료를 주고 전기를 땡겨 쓸수 있도록 해 놓았다는 희소식에 아주 기뻤다. ^^ 어른들이 텐트를 치는 동안 아이들 놀아라고 해먹을 쳐 주었더니 잘 논다. 귀여운 녀석들. 와이프 친구내외의 텐트 캠프타운의 투어러 400. 언제봐도 흠 그때 이걸 왜 팔았나 몰라!! 지금봐도 참 좋다. ^^ 글고 우리 텐트 그럭저럭 자리를 잡았고... 간단한 점심을 먹고 이제 한번 놀아볼까!! 트레일러에 있던 배드민턴을 꺼내서 아이들과 함께 저쪽 가족도 함께!! 정말 언제나 느끼는 거지만, 놀때는 시간이 어찌나 빨리 가는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