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 소수자 썸네일형 리스트형 난 그것만 생각해(2011) 작가가 카림 르수니 드미뉴 라는 사람인데..... 책의 내용을 들여다보면.... 흠.... 이슬람 쪽 사람인듯 한데... 이 책을 쓰는 것부터가 쉽지 않았을 것이란 생각이 앞선다. 솔직히 잘 몰라서 하는 소리인데.... 이슬람 쪽에서는 더욱 이러한 성 정체성이란 문제 앞에서 두려워지지 않을까하는 선입견이 있다. 내가 잘 모르는 세계에 대한 이야기는 이쯤에서 마치고..... 책 내용은.... 이스마엘이라는 놈이 있다. 물론 친구도 있다. 누구나 그렇듯이 좀 험한 친구와 친한 친구도 있는데... 선생님이 성 소수자(레즈비언)임을 알게된 이 놈이 조금의 영웅심리 같은 떠벌리기를 하고, 이후 자신이 호모라 불리며 놀림을 받자 힘들어 하다가 오히려 앙글레 선생님으로부터 도움을 받고 자신의 성 정체성에 대한 진지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