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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라인

마무리가 아쉬웠던 영화 "다크아워 The Darkest Hour"(2011) 광고를 통해 참 많이 봤었던 영화였었다. 그래 그렇게 꿈에 부풀어서 정말 기대를 하고서 보기 시작했던 것이 실수 였었나??? 시작은 그나마 기대도 많기도 하거니와 좀 볼만했는데.... 중반을 넘어가며 영화를 어찌해야 좋을지 몰라하는 듯한 느낌??? 정말이지 많이 실망스러웠다. 영화의 소재며 시나리오는 나쁘지 않은 듯이 보이는데...... 예전에 보았던 영화 "스카이라인"이라는 시작과 시나리오는 좋았으나 정말이지 영상 말고는 아무것도 볼 것이 없는 영화로 만들어 버린 듯하다. 다크아워와 스카이라인이 비슷하다고 느껴지는 것은 비단 나만이 아닐 것이다. 쇼킹한 영상 몇 컷으로 영화가 힛트칠 것은 아니기에 좀더 공들여 만들었으면 더 좋았을 법한 영화였다. 뭐 킬링타임용이라면.... 그런대로...... 강추는 아.. 더보기
외계인의 침략 "스카이 라인(Skyline, 2010)"  허리우드 영화가 다 그렇겠지만, 광고의 융단폭격은 이 영화도 예외가 아니었다. 영화를 보기도 전에 영화 소개 프로그램에서 한두번 다루었고, 라디오 방송에서도 다루어졌고, 심지어 지하철에서도 몇 광고지를 본 것 같다. 흠 길을 가다가도 언듯 본 것같기도... 광고가 잘못된 것이 아니라 사람의 판단기준을 흐리게 하거나 혹 이런 광고로 인해 현혹되어진 혹 더욱 높아진 기대수치가 영화를 본의 아니게 하향평가하게 할 수도 있다는 것이다. 특히 "스카이라인"의 경우 엄청난 광고로 인해 하향평가된 대표적인 경우일 수도 있을 것이다. 이 영화가 시리즈로 만들어진 것도 모른 체 본 사람들은 분명 허탈함을 감출 수 밖에 없는 스토리라인이었고, 이로인해 영화 자체에 대한 실망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영화의 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