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티븐 스필버그 썸네일형 리스트형 스티븐 스필버그의 영화라 기대를 많이 했었던 "워 호스"(War Horse, 2011) 스티븐 스필버그 라는 거장의 영화라 참으로 많은 기대를 하며 보았다. ^^ 그래서 였을까? 사실은 보고나서 조금 의아한 느낌을 받았던 것은 나뿐이었을까?싶다. 왜냐하면 다 보고 나서의 느낌이 그저그런 것에 대한 반문이었을까 싶다. 단지 그저 그런 영화였기에 스필버그감독에 대한 실망마저 느껴지니..... 간단하게 영화를 축약하면..... 호기로운 아버지의 엉뚱한 배팅으로 농사에 이로운 말을 사야하는데... 종마를 사오게 된 주인공네! 아들과 말이 같이 커가며 서로에 대한 정과 추억들은 쌓이고 쌓여 서로를 어쩌면 형제처럼 어쩌면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그 무엇처럼 느끼는데..... 아들과 말이 하나되어 달리며 서로에 대한 우정이랄까 사랑이랄까!!! 전쟁이 일어나 말도 차출도고 아들도.... 전쟁이 끝나고..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