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미리 썸네일형 리스트형 처가집에서 구워먹었던 맛있는 양미리 며칠 전에 처가집을 방문하였었다. 내가 미리 이야기드려서 우린 처제네랑 장인 장모님을 모시고 다같이 양미리를 구워먹기로 하였다. 결혼하기 얼마전이던가? 결혼하고서 이던가? 이렇게 양미리를 숯불에 구워먹었었는데 그 맛이 정말 일품이었다. 내가 먹어본 어떤 숯불요리보다 맛있었는데... 어라 이상하다 이번이 3번째인데... 영 그때 맛이 안난다. 뭐가 문제인 걸까? 그때 내 마음이 들떠서 어떤 음식이라도 맛있게 느껴진 걸까? 아니면 다른 뭔가가 있었던 걸까? 아무래도 그때 그맛이 안난다. 어쩌겠는가! 다음에 한번 더 도전하고 싶다. 맛있는 양미리 찾아 3만리라하여도 정말 알이 오동통하게 오르고 고슬고슬 구어진 정말 맛있는 양미리가 먹고싶다. 처가집 정원에 있는 맘에 드는 소나무분재! 그외에도 많이 있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