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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어린이집 재롱잔치(2013.1.26) 짜식 재롱잔치 준비한다고 한달 전부터 이야기 하더니 꽤 열심이다. 우리 둘째의 재롱을 보지는 못했다. 이날 근무라서... 도저히 뺄 수가 없었다. 아이들 행사에 전부 참석하기를 원하지만, 그래도 쉽지가 않네... 와이프가 찍어온 사진을 보니 더욱 마음이 짠하다. 겨울방학이 되자마자 외가집에 보냈더니 어린이집 선생님한테서 전화가 계속와서 산이가 꼭 와야한다고..... ㅋㅋㅋ 이제 사진으로 보니 그렇네... 산이가 제일 앞에 서게 되어있네 제일 앞에 서는 녀석이 없으니 연습이 잘 안되었겠네 ㅋㅋㅋ 사진을 보니 좀 미안하기도.... ^^;; 저번에 판타스틱 베이베를 노래방에서 계속 노래부르고 춤도 추고하더니 여기 재롱잔치 노래였었다. ㅋㅋㅋ 열심히 연습하더니 어라 녀석 너무 좋아라하는데...... 아니 재는 .. 더보기
울 큰아들 어린이집 졸업(2012.2.23) 울 큰 아들 강이의 어린이집 졸업식!! 많이 늦은 감이 있지만.... 그래도 기록엔 남겨야겠기에... 학사모를 쓴 올망졸망한 녀석들..... 후배들도 이렇게 참석하고..... 참으로 인자하신 원장선생님의 훈화말씀도 듣고.... 드뎌 졸업장을 받아든 순간!! 학사모를 던져야지 !! 졸업축하해!! 더보기
어린이집 행사 "아버지의 날"  어린이집에서 과학행사를 한다면서 아버지의 날이라고 아버지들이 오라해서 가봤다. 평소에도 매직 사이언스를 가르쳐주시는 선생님이 앞에서 이것저것 말씀해주시고... 근데 이 선생님 말씀하시는 것이 굉장히 독특하시다. 글로는 그 독특함을 설명할 길이 없으나 아마도 직접 만나보면 굉장히 독특하시다는 것을 알게될 것이다. 특히 와이프에게 난 이렇게 설명했다. 같이 술한잔 하면 정말 재미있으실 것같다고.... ㅋㅋ 그리고 애들에게 설명하시는 것이 포스가 느껴지고 다년간의 경험이 몸에서 품어져나왔다.  역시 울 아들 강이가 만든 작품이다. 지금은 잘 기억이 나질 않으나 뭐랑 뭐랑 섞어서 나무 젓가락으로 저으니 저렇게 물컹물컹한 것으로 변했다. ㅎㅎ 울 아들은 기억할라나.... ^^;; 더보기
어린이집에서의 강이 빵만들기  가끔씩 있는 어린이집에서의 행사에 왠만해서는 빠지지 말아야지 하며 했던것이 당연히 다녀왔다. 엄마의 날이든 아빠의 날이든 가리지 않고 가고는 한다. ^^ 우리 아들들의 귀엽고 예쁜 모습을 하나라도 놓쳐서는 얼마나 안타까운 일인가!!  열심히 요리(?)하는 강이 이렇게 열심이다.  아! 보라 얼마나 맛있어보이나!! 음식이 찬란해 보인다. ^^  옆의 친구들과도 재미있게 놀고 항상 밝고 씩씩하게 커갔으면 좋겠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