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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드거 앨런 포

검은 고양이 : 에드거 앨런 포(2004) 나참!! 에드거 앨런 포!! 하도 유명하길래 한번 봤는데..... ㅋㅋㅋ 나의 독서 교양의 부족인가??? 아니면 아무 생각없이 읽어서 그렇나???? 영 재미도 없고 결론적으로 말하려하는 것이 무엇인지도 잘 모르겠네.... 미국이 낳은 천재적인 추리소설 작가라는 이름은 정말 오래전부터 들었는데... 사실 잘 모르겠다.... ^^ 내 무식의 소치겠지만, 난 정말 친절한 작가를 좋아라하지..... 우쨌든 읽긴 읽었지만, 좀 마음이 무겁다. 나이 불혹이 넘어 아직도 소화하지 못하는 책이 있다는 것은 그마만큼 내가 책을 등한시 했거나 경험이 부족한 것이 아닐까하는 자책이 들어서...... 더보기
오싹 감탄 공포의 방(2008) 애들용 책이라 큰 기대를 안했는데..... 정말 큰 기대 안하길 잘했지! 뭐가 무섭다는 건지...... 공포물의 거장 찰스 디킨스의 「철도 신호원」 에드거 앨런 포의 「무너져 내린 어셔 가문의 저택」「검은 고양이」 유진 필드의 「늑대 인간」 등 문학성이 바탕이 되어 공포물이야기들 인데..... 책의 뒷부분에는 ‘불행하게 살았던 작가들’ 코너를 두어 작가에 대한 간략한 정보를 담았다. 작가들의 삶은 별 관심이 없었는데..... 정작 공포물이라해서 잡은 책인데... 전혀 공포스럽지가 않아서 실망..... 아니지 애들은 공포스러울란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