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륙도 선착장 썸네일형 리스트형 찬 바람이 일기에 나가봤던 용호동 오륙도 선착장 밖으로 나가보고는 싶고 멀리가면 귀찮고 챙겨야 할 것도 많을 것같아서 집앞에 있는 오륙도 선착장에 나가봤다. 겨울이고 해서 뭐 있을까 싶었는데... 왠걸 해녀분들이 직접잡은 각종 해산물을 팔고 있었다. 히~야 하는 생각에 이리 저리 둘러본다. 오륙도 정면에 보이는 바다로 나가지 않고 볼수 있는 최단거리에서 사진을 찍어본다. ㅎㅎ 오륙도를 집앞에 두고도 사실 이렇게 나가서 보지 않으면 자주 볼수 없다. 선착장에서 낚시를 즐기고 있으신분들이 많이 계신다. 그 뒤로 보이는 우리 아파트! 무엇보다 아파트와 바다사이에 있는 황폐화된 언덕이 바로 해양공원이 들어설 자리였다. ㅜㅜ 지금 아파트 입주자들과 SK건설과 소송중에 있지만, 나도 입주민인지라 억울하기만 하다. 분명 해양공원을 짓는다고 해놓고 바다경..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