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산 라이딩 썸네일형 리스트형 윤산 라이딩(2011.07,19) 온천장에 모여 아파트 단지를 뚫고 가니 윤산에 오르는 길이 나온다. 언제나 그렇지만, 나의 육중한 몸을 싣고 잘도 전국 방방곡곡을 잘도 돌아다니는 이자전거 정말 잘 만들었다. ㅋㅋ 허나 자만할 때가 아니다 이번엔 윤산(구월산)이다. 자 출발!! 가팔라 보이지도 않았던 길이 흙길이라 그런지 쉽지가 않았다. 거기다 중간중간 나타나는 가파른 길은 우리의 실력이 어느정도 선에 와있는지를 점검하는 듯 우리를 시험하고 몇몇 힘들어 하는 맴버들이 있긴 했으나 다들 끝까지 완주하는 기염을 토해낸다. 다들 화이팅!! 중간에 쉬고 있는데... 무궁화가 예쁘게 피어 있기에 한 컷 찍어본다. 역시나 매번 멀리 울산에서 한 걸음에 달려와 자전거를 같이 타는 멋진 넘!! 제일 어리면서 전혀 어린 티가 안나는 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