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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신매매

인신매매를 다룬 "Trade"(2007) 우린 흔히 미국의 수많은 영화들 속에서 많은 부분에서 후커라 불리는 거리의 창녀들을 볼수가 있다. 미국판 신데렐라 영화였던 "프리티 우먼", "라스베가스를 떠나며" 등등의 영화를 보면... 여기서 우린 많은 의문들을 가지지 않고 그냥 넘어간다. 왜 그들은 기회의 땅 미국에서 기회를 찾지 못하고 그러한 최하류의 인생을 찾지 못하고 살고 있는 것인가?? 물론 이러한 물음은 자본주의 사회에서의 냉혈한 현실 속에서 견디지 못하고 소외된 계층임을 알고 그러려니 하며 넘어가는게 대부분 일 것이다. 그런데.... 더 깊이 들어가 보면 물론 그 창녀들 속엔 미국인들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외국의 여성들도 꽤 있음을 알 수 있다. 그 부분을 다룬 영화다. 간단히 요약하면...... 멕시코의 어느 한적한 곳의 남매의 일상.. 더보기
살벌한 여행을 모티브로 삼은 공모자들(2012) 영화 소개 프로그램을 좋아라하는 나로서는 이런 공모자들 같은 영화를 보면 왠지 처음보는데 분명 처음보는게 맞는데.... 영화가 식상하다. 뭔가 예전에 본듯한 착각에 빠지고, 결론만 모를뿐 거의 모든 내용을 알고서 보기에 보는 내내 영화 자체가 지루한 것은 아닌데... 식상하다. 영화 소개 프로그램에서 너무나도 자세히 설명을.... 이 영화에서 또한번 임창정을 바라보는 것에 놀라움을 느낄 수 있다. 어떻게 노래부를 때, 영화 비트에서의 모습!! 이렇게 범죄자로 나오는 모습!! 모두가 다른 사람인 듯하게 느끼는 것은 나만의 착각일까??? 그마만큼 그가 천상 배우이고, 연예인이라는 반증일 터!! 언제든 임창정이 나오는 영화는 기대만빵으로 하게된다. 이 작품의 최대 미스 캐스팅이 아닌가 싶다. 그래 감독이 의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