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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여행

승학산 라이딩(2011.09.07)  사하에 내려서 승학산으로 라이딩을 시작하는 입구이다. 롯데슈퍼어서 몇가지 물건들을 사고서는 본격적인 라이딩을 준비한다.  ㅋㅋ 여기까지 올라오는 것도 사실 힘들었다. 아파트 단지들을 지나쳐오는 길이 얼마나 높은지 ㅋㅋ 본격적인 라이딩은 이제부터인데... 벌써 지친다. ㅋㅋ  지도에 나온 삼나무숲으로 들어가는 입구이다. 이곳을 통과하여 본격적으로 산악라이딩이 시작되는데.... 보는 것만해도 갑갑해보이는 기울기다. ㅋㅋㅋ  힘들어도 항상 웃는 얼굴의 이 친구!! 정말 믿음직한 친구이다. 화이팅!!  산 정상을 향하여 이렇듯 꼬불꼬불 굽어져 있는 이 길을 따라 올라가면 언젠가 그 끝지점에 서서 이제까지 올라온 길을 내려다보며 흐믓한 맘을 가지는 시간이 있겠지.  지치지않는 기계같은 패달질의 달인이.. 더보기
직장 사람들과 함께한 해운대 대천공원까지의 라이딩  아침에 수영역에서 만나 시작된 라이딩! 오늘의 코스는 수영역 => 광안리 해수욕장 => 광안리 수변공원 => 해운대 해수욕장 => 해운대 대천공원 => 체육공원 까지 왕복하는 코스이다.  태풍 매미때 날아왔는지 떠내려 왔는지 모를 광안리 수변공원으로 왔다는 바윗덩어리이다. 갈때마다 볼때마다 신기하다. 이 큰 바위가 어떻게 이곳까지 오게되었는지  해운대까지 왔다 갈매기들이 가득 있는 해운대의 모습이다.  그리 날씨가 맑지가 않고 폰카로 찍은 사진이라 좀 흐릿하지만, 그래도 내가 욺직이는 곳마다의 기록을 남길 수 있어서 즐겨 사용한다.  해운대 엘레지 노래비도 옆에 있고,.....  조금 더 가니 해운대해수욕장의 중간쯤에 족욕탕도 있다. 그냥 해운대를 거닐던 연인뿐만 아니고 참 많은 사람들이 이.. 더보기
부산 달맞이길 라이딩(+누나, 어머니)  거의 매주 자전거 여행을 하곤 하는데.... 이놈의 귀차니즘으로 인해 글을 제때에 올리지 못하고 있긴 하지만, 어머니와 누나와 같이한 달맞이길 라이딩~! 해마루에서 바라본 달맞이길의 모습!  중간 지점쯤되는 곳인 해마루에서 찍은 어머니와 누나! 어머니께서는 한번도 안쉬고 여기까지 올라오시는 기염을 토하시고.... 누나는 당연 잘 올라왔다. ㅋㅋ 두 분다 건강해서 너무나 좋고, 앞으로도 계속 같이 라이딩을 하며 인생을 같이 즐겼으면 좋겠다. 여기서 좀만 더 계단길을 올라가면 해마루 정자가 나오는데, 여기서 보는 바다가 또 한 경치한다. 혹 자전거로 부산을 여행하시는 분 계시면 추천 장소이다.  해마루에서 보는 밑에 마을! 청사포의 모습이다. 나무에 가려서 잘 보이진 않지만, 조개구이를 먹었던 기억이.. 더보기
7월 20일 운동 - 자전거 여행(김해연지공원) 자전거로 용호동에서 민락동으로 가서 수영역에서 지하철을 타고 대저까지 지하철로 이동하여 내린뒤 어머니와 함께 김해 연지공원에 가서 부산면옥에 가서 밀면을 먹고 다시 돌아와서 대저 지하철로 와서 수영까지 가서 다시 용호동으로 돌아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