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산라이딩 썸네일형 리스트형 해운대 장산 라이딩(2011.07.06) 집에서부터 타고나온 자전거로 광안리에서 같이 갈 이들이랑 만나서 장산으로 출발한다. 체 1시간이 되기전에 우린 장산 대천공원에 도착했고, 잠시 화장실등등의 개인정비를 마치고 각자의 물등을 점검하고 약간의 잡담으로 긴장감을 떨어뜨린 후 언제나 같이 힘차게 출발!! 아무도 길을 알아보지 않은 상태에서 무턱대고 출발해서일까 길이 이길이 아닐것이다라는 생각이 머리속에서 떠나지 않는다. 체육공원에서 직진하여 올라온 길이 엄청 가파른 길이 계속된다. 잠시도 쉬는 시간을 허락하지 않는다. 왜냐구? 쉬기 시작하면 출발이 어렵기 때문이다. ㅜㅜ 정말 아무 말없이 계속 오르막길, 더 가파른 오르막길을 오가며 잠시도 쉬지않고 계속 오른다. 오른쪽 길이 좋아보여 갔더니 좀있다가 나온 길이 온통 자갈길이라 도저히 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