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사 썸네일형 리스트형 끝없는 좀비와의 전쟁 "레지던트 이블4 ; 끝나지 않은 전쟁(2010)" 역시나 "밀라 요보비치"였다. 그녀의 액션은 나름의 자신의 색깔을 확실히 추구한다. 어설픈 섹시미나 약간의 백치미로 남성에게 어필하거나 관객들을 혹하게 만들려 하지 않는다. 항상 배우로서의 자신의 모습을 연기로 특성화시키고 그 특성화의 이름은? 그녀는 "전사"다. "밀라 요보비치"를 나에게 제대로 인식시켰던 영화는 "제 5원소"이다. 이 "제 5원소"의 경우 거의 영화를 6~7회 이상을 본 것 같다. 케이블 TV나 우연찮게 보게되는 거의 모든 체널의 경우에도 중간에 보게 되더라도 이 영화는 끝까지 보게 만드는 매력을 가지고 있다. "제 5원소"가 뭘 말하는 지는 영화를 보시면 아실 것이고, 그 영화에서 그녀가 나에게 인식시킨 인류의 구원자로서의 모습에서 이젠 그녀는 구원자가 아닌 전사의 모습을 갖..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