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제임스 퓨어포이

영국 중세사의 한부분인 "아이언클래드"(Ironclad, 2011)  전혀 포스터도 본 적 없는 것만 같은 영화였다. 이런류의 중세유럽의 영화를 좋아하긴 하지만, 가끔 정말 엉뚱하고 아무리 픽션이라지만, 말도 안되는 영화도 많이 봐서 뭐 그리 기대하며 보지는 않았다. 어라 근데.... 나에게도 친숙한 얼굴이 보인다.  그래 바로 이사람! 어라 근데.... 어디서 봤더라??? 인터넷을 뒤져본다. 이놈의 건망증은 본영화에 대한 지식을 그리 오래 끌고 가지 못하도록 하고..... 본 배우마다 첨본 것처럼 내 머리속에 기억시킨다. ㅋㅋㅋ 그래서 진짜 자주나오는 배우 말고는 사실 잘 기억하지 못하는데... 정말 이 배우 기억에 남는다. 검색해 보니 얼마전 봤던 "솔로몬 케인"에서도 나왔었고, 어제 봤던 "존 카터 : 바숨 전쟁의 서막"에서도 나왔었다. 내 기억엔 항상 진중하고.. 더보기
대작의 냄새가 마구 풍기는 "솔로몬 케인, Solomon Kane(2010)"  2010년 3월에 개봉했던 솔로몬 케인을 이제서야 본다. 여러번 보려다가 중간에 다못볼 것같아서 보다말고 보다말고 하다가 드뎌 다 봤다. 그마만큼 기대도 많았고, 약간의 솔로몬 케인에 대한 정보는 더욱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예전에 온라인 게임인 "디아블로"를 하던 때 무엇때문인지 모르겠으나 케인이 알수없는 무기등등을 공짜로 알려줬던 기억이 있다. ㅋㅋ 그 케인과 이 케인이 동일인물인지는 모르겠으나 내 생각으로는 아마도 동일인물이 아닌가 한다. 은 판타지소설이라는 장르를 처음 만든 판타지 소설의 대가 로버트 E. 하워드의 베스트셀러 을 원작으로 만든 판타지 액션영화이고, 최강급 제작진이 모여 만든 최고의 판타지 무비세상을 집어삼키려는 악마 군대에 맞서 싸우며 세상을 지키는 전사 ‘솔로몬 케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