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노 템플

전혀 더티하지 않았던 가족영화 더티 걸(Dirty Girl, 2010) 제목에서 풍기는 19금의 분위기는 약간 아주 약간 나온는데.... 왜 이렇게 제목을 걸었을까하는 의구심이 들지만, 여하튼 얼마나 고민을 했을까싶은 마음에 더이상 언급은 안하는 걸로! 무심코 봤지만, 깜짝 놀랐던 건 캐스팅된 배우들의 무게감이다. 주노 템플을 비롯 밀라 요보비치, 윌리엄 H. 머시까지 물론 주연급으로 치기엔 조금 무게감이 떨어지긴 하지만, 잘 모르는 약간 B급 영화라 치면 배우들의 캐스팅은 상당히 공을 들였음은 분명하다. 특히나 내가 좋아하는 진짜로 최고의 영화라 치는 '제 5원소'와 그 유명한 '레지던트 이블 시리즈'의 여자 주인공이었던 밀라 요보비치의 등장은 나로 하여금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 그렇게 좋은 사람을 만나는 것은 어렵다며 데리고 온 몰몬교 신자 남편 예정자!! 뭐 몰몬.. 더보기
즐거운 영화 이어 원(Year One, 2009) ㅋㅋ 처음에 이 영화를 고르며 1년? 복장을 보고서는 무인도에서의 1년인가??? ㅋㅋㅋ 그래 서기 1년이구나....!! ㅋㅋ 카인과 아벨도 나오고, 소돔과 고모라도 나온다.. 뭐 성경에 나오는 내용이 나와서는... ㅎㅎ 뭘 해도 잘 못하는 주인공!! 재드 역의 잭 블랙은 역시 사냥도 못한다. 친구랑 실수로 마을에 불을 지르고 쫒겨난 주인공!! 비록 어렵지만, 새로운 문명(?)인 바퀴를 보며 깜짝 놀란다.... 이러한 소소한 웃음거리가 있어서 영화는 별로 지겹지가 않은데... 카인과 아벨을 만난 장면인데.... ㅋㅋ 선악과도 나온다. ㅋㅋ 근데... 선악과와 서기 1년과는 무슨 관계지? 세상과 사람들을 속이는 대제사장과의 한판이 벌어지는데.... 주인공인 잭 블랙의 극중 여동생 역을 맡은 주노 템플! 빛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