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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전해수욕장

2013년 여섯번째 캠핑(주전해수욕장, 6.6) 반나절 캠핑 회사동료와 함께한 주전해수욕장에서의 반나절 캠핑! 이 분이 새로 산 마운틴 이큅먼트 텐트도 보고싶고해서 같이 가게되었다. 역시 캠핑엔 삼겹살이쥐!! ㅋㅋ 열심히 고기를 굽고 있는 모습이 사뭇 진지하다. 멋진 ^^ 마냥 즐거워하시는 형수님!! 브이자도 어찌나 자연스러우신지 ^^ 애들은 애들이다. 언제 어디서나 즐겁다. ^^ 그래 그게 좋은거야! 텐트 옆의 계곡도 눈을 시원하게 만들고..... 울 큰아들 강이가 엎드려 뭔가 열심히 하고 있다. ㅋㅋㅋ 물고기를 잡겠다고 저렇게.... 허걱 진짜 잡았다. 아이들은 정말 신기한 능력을 가진 듯하다. 이렇게 진짜로 잡다니...... 비록 반나절 놀고 다시 철수하여 왔지만, 아이들도 즐거워하고, 어른들도 나름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왔다. ^^ 벌써 두번이나 안자고 와.. 더보기
새로 울산으로 이사간 와이프 친구네 집들이(2013.8.18) 와이프 친구네가 대구에서 살다가 울산으로 이사를 왔다기에 즐거운 마음에 한달음에 울산으로 집들이를 갔다. 휴지등등을 양손 가득이 들고 찾아가 집을 구경하고 가까운 주전 해수욕장에 와서 바람도쐬고 회도 한사라하기로.... 호~~~오 꽤 끔지막한 회타운이 있네 차때문에 술한잔도 못마시고 그저 울적한 마음으로 바라본 주전항의 모습이 술 못마신 내 마음 마냥 흑색이다. ㅜㅜ 반면 반대쪽은 휘황찬란하다. ㅋㅋ 술마신 와이프 마냥....... ㅠㅠ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