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이프 친구네가 대구에서 살다가 울산으로 이사를 왔다기에 즐거운 마음에 한달음에 울산으로 집들이를 갔다.
휴지등등을 양손 가득이 들고 찾아가 집을 구경하고 가까운 주전 해수욕장에 와서 바람도쐬고 회도 한사라하기로....
호~~~오 꽤 끔지막한 회타운이 있네
차때문에 술한잔도 못마시고 그저 울적한 마음으로 바라본 주전항의 모습이 술 못마신 내 마음 마냥 흑색이다. ㅜㅜ
반면 반대쪽은 휘황찬란하다. ㅋㅋ 술마신 와이프 마냥.......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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