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에 있는 아는 선배가 하는 "별이 빛나는 밤에" 카페에 다녀왔다.
흠.... 뭔가 그 전과 좀 바뀐 듯... 이 놈의 귀차니즘으로 인해 이제 글을 올리지만, 분명 뭔가 많이 업그레이드 된 듯!
와우 역시 라이브카페 냄새가 물씬!! ^^
그려 실내 조명도 많이 업그레이드되었고....
간만에 버드 한잔! 정말 한잔만.... ㅜㅜ
선배가 부르는 라이브 무대!! 오호라 분위기 좋고 밤은 깊어가고......
신청곡을 받는 시간! 자신이 신청한 노래가 나오자 흥이 나신 듯 손님들이 일어나셔서 춤을 추신다.
그려 이 맛이 바로 라이브카페의 맛이 아니겠는가!!
바쁜 선배라 많은 이야기를 나누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오매가매..... 간만에 얼굴보니 좋기도 하거니와 저번에 왔을 때보다 카페가 많이 자리잡은 듯이 보여 보기에 좋았다.
선배 대박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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