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 배도 출출하고 해서 뭘 좀 먹어볼까하며 고민하던 끝에 우리가 내린 결론은 간단하면서도 번거롭지 않고 싸면서 멀지않은 것!!
뭐가 좋을까?? 하다 퍼득 떠오른 것이 이 포장마차였다. 오며가며 봐왔었던 가게인데
한번도 먹어본적은 없었지만, 한번 가 본다. 아이들이 자는 지금이 기회다. ㅋㅋㅋ
선지국밥을 시켰더니 김치와 함께 나왔는데... 안그래도 배가 고팠었는데...
맛이 일품이다. 종종 밤참거리로 사먹어도 좋을 듯하고 술안주로도 좋을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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