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바지 돌려 입기 2 썸네일형 리스트형 청바지 돌려 입기 2(The Sisterhood of the Traveling Pants 2,2008) 어쩌면 너무나도 뻔해보이는 내용인지라 보기를 망설였는지도 모르겠다. 보려다가 미루고 반쯤보다 말고.... 영화가 가진 매력은 그 알수없음과 새련된 영상미에 있을진데... 이 영화의 제목에서 벌써 느껴지는 하이틴의 발랄함만이 있을 것같은 예감은 기대를 반감시켰으나 이번엔 저번에 봤던 반부터 본 것이 아니라 진지하게 처음부터 봤다. ㅎㅎ 네명의 미녀들이 나와서 일종의 굉장했던 우정이 성장을 하며 자신의 삶속으로 빠져가며 흩어졌던 우정이라는 감정을 다시금 바지를 통해서 그 끈끈한 우정을 확인한다는 약간은 상투적인 스토리였고, 진짜로 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었다. 네명의 주인공들은 각자 자신의 삶을 살아간다. 영화를 찍으며 영화 시나리오을 만들고 있는 티비! 예일대학을 다니며 연극의 스텝일을 하다 우연찮게 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