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병기 활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직도 그 영상을 생각하면 한 켠이 저릿한 "최종병기 활"(2011) 감 독 : 김한민 주연배우들만 본다면 이 시대 최고의 영화일 듯하다. 내가 아주 많이 많이 좋아라하는 박해일과 류승룡!!!! 특히 류승룡 ㅎㅎㅎㅎ 그리고 문채원까지 정말 기대를 많이 하고 보기 시작했다. 초반부터 시작된 관객에게로의 압박은 영화의 중 후반을 넘어가며 그 압박감에 마치 활이 내게로 날라오는 듯 쫓기듯 영화를 본다. ㅎㅎ 때는 병자호란!! 청나라에게 조선을 침법하여 조선의 양민들을 잡아 청국으로 압송하는 장면인데.... 가다 못가는 사람이 있으면 그냥 죽도록 놔두는 참혹한 경험을 하게되는 조선민들.... 그 속에 주인공의 여동생도 있었으니.... 1초 적을 간파하는 시간 0.1초 화살을 겨누는 시간 0.01초 심장을 꿰뚫는 시간 이렇듯 강렬한 무기인 활을 든 청나라의 정예부대(니루)를 이끄는..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