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칭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3년 여덟번째 캠핑 (고래불 해수욕장, 2013. 7. 24~28) 첫번째 이야기 거의 매년 오는 듯한 동해안 바닷가에 올해는 몇번인가 온 듯한 고래불 해수욕장에서의 캠핑이다. 여름철엔 아무래도 바닷가에서 물 첨벙거리며 수영하는 것이 최고이고 거기에 숙소까지 마련되어 있으니 이만큼 편안한 곳이 없다. 아이들과 원없이 그냥 막 여기저기 막 그냥 뛰어놀고 싶어서 카메라도 그냥 핸드폰으로만 들고 갔다. 간단히 텐트를 쳐서 대충 숙소를 만들고 이래저래 짐도 정리하고.... 아이들이 놀게끔 해먹도 쳐주고 ^^ 역시 텐트를 치고 힘든일이 있고나면 어른들도 좀 쉬어야 하는데 해먹을 쳐주면 아이들이 별 말 안하고 잘 놀아준다. 대충 한 끼니는 라면과 소세지와 맥주로 간단히.... 이렇듯 밥은 간단히 떼워도 마음만은 해외의 유명 리조트 못지 않다면 과장일까??? ㅋㅋ 여하튼 지금 이 순간만큼은 더 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