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트 허드슨 썸네일형 리스트형 좀 지났지만, 숨은 명작 "스켈레톤키"(2005) 개인적으로 공포물을 좋아하는 면도 있지만, 오랜만에 공포물의 수작을 본 것같아 기분이 좋다. 흔히 요즘 공포물은 정말 사람을 자르고, 죽이고, 피가 넘쳐흐르고, 징그러운 것이 대세인것같아 좀 그랬는데, 순수 공포물 아니 내가 좋아하는 류의 공포물은 징그럽게 안하고 피도 많이 흐르지 않지만, 알고보면 공포에 휩싸일 수 밖에 없는 그런 류의 공포물을 좋아하는데... 그런 면에서 이 영화는 근접한 면이 있다. 호스피스(거의 죽어가는 환자의 육체적, 정신적 고통을 경감시켜주는 사람 혹은 시설)를 하며 지내던 "케이트 허드슨"(케롤라인 엘리스 역)는 호스피스라는 직업에 약간의 회의를 느껴 환자의 간병인으로 취업하려 남부 루이지에나로 간다. 주인공인 케이트 허드슨은 얼굴을 몇번 본 것같아 낯이 익은데....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