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 포머 썸네일형 리스트형 뛰어난 영상미와 잔잔한 감동과 깜짝 반전까지 세이프 헤이븐 (Safe Haven, 2013) Haven이란 단어를 몰라서 찾아봤었다. Haeven도 아니고 말이다. ㅎㅎ 찾아보니 항구라는 뜻도 있고 안식처라는 뜻도 있었다. 영화를 다 보고나서 보니 이 두가지 뜻 모두가 가능하지 않았나 싶네. 무엇보다 줄리안 허프(케이티 역)가 숨어든 곳이 항구였고, 그 곳이 곧 안식처가 되었으니 말이다. 시작과 함께 보여지는 한 여자의 칼부림과 그 사건으로 인한 도망으로 보이는 영상은 주인공인 줄리안 허프를 살인 후 도주하고 있는 것으로 이해하기 좋게 만들었다. ^^ 물론 아니란 것을 알게 되지만.... ^^ 줄거리를 언급하면.... 시작과 동시에 칼부림을 하고는 도망길에 올라 어떤 한 마을에 정착한 그녀 줄리안 허프(케이티 역)는 단지 일하며 조용한 시간을 가지며 숨어살려는 듯 보인다. 거기서 만난 멋진 남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