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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준영

사고의 대명사 불안한 KTX  오늘자 부산일보를 보다 문득 예전에 받았던 교육이 생각이 났다. 그래서 더욱 무섭다는 생각과 함께 소통을 하지 않거나 독선적인 사람이 지도자가 되었을 때 어떠한 일이 벌어지는 지 KTX를 통해 알수 있지않나 하는 생각이 든다. 무슨 말이냐면... 예전에 없었던 아직은 그리 크진 않으나 굵직굵직한 사건들이 올해 들어서만 36회에 이른다고 한다. - 부산일보 2011.07.18 사설 아직 7월인 점을 감안한다면 1년의 반밖에 안지나갔다는 점은 나의 우려가 그냥 기우가 아님을 증면하는 것은 아닐까하는 생각에 빠지게 만든다. 예전에 어떤 교육을 받았었는데... 그 교육의 내용을 간략히 설명을 하면 어떤 큰 사건이 터지기 전에 3번정도의 굵직굵직한 위험천만한 사건이 터지고 100번 이상의 경고성 사건이 터진다.. 더보기
"특별동차(귀빈열차)"의 1회 운영비용이 1억 2천? 오늘 뉴스를 보다 너무나도 황당한 뉴스를 봐서 황망한 마음에 이렇듯 분개하여 글을 쓴다. 연합뉴스(2010-09-25) 뉴스에 "2008년에는 특별동차 운영비로 23억3천만원, 2009년에는 운영비와 KTX 차량 개조.복구비, 중요 부품구입비를 포함해 91억3천200만원 등 지난 2년간 모두 114억6천200만원이 투입됐다. 2008년 43회, 2009년 52회에 그쳐 1번 운행하는데 1억2천만원이 들어갔다고" 전 경찰청장이었던 허준영사장이 취임한 후 엄청난 구조조정과 해고협박이 있었던 것으로 알고 있다. 실제로도 많은 수의 노동자들이 희생되어 구조조정이 되었다. 그럼 이 뉴스는 뭔가? 한사람의 노동자가 연봉이 5,000만원이라고 봤을때, 114억이면 228명의 연봉이고, 구조조정의 가장 큰 이유인 적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