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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보물섬

용호동의 숨겨진 맛집 두울원



 가끔씩 밥대신 뭔가 다른 게 생각날때 우린 흔히 면 종류를 많이들 생각한다. 면 종류 중엔 그래도 가장 부담없는 게 칼국수가 아닐까 생각한다. 수제비도 괜찮다고 생각지만, 여러가지들 다 생각해 봐서 그래 정확히 건강까지 생각해서 들깨칼국수가 어떠냐고 추천한다.
 사실 아무리 건강에 좋다고 하지만, 그게 맛이 없다면 어떻게 즐겨 먹겠는가 이게 맛도 있어야하고, 건강도 좋아야 하니 맛집인 것임이야... 



 건강도 좋고 맛도 좋지만, 가격이 너무 비싸다면 가끔씩 밥대신할 뭔가를 찾는 사람에게 너무 부담스럽지 않을까 이집은 그런 면에서도 적당하다. 한끼 끼니를 대신하여 부담없고, 몸에도 좋은 들깨 칼국수 한번 맛보고 싶지 않나요?


 칼국수에 밑반찬이 이정도면 거의 완벽하다고 해야 하지 않을까 아무것도 없는 듯도 하지만, 꼭 있어야 하는 것만 있는 밑반찬!   잡다한 뭔가 많다고 좋은 건 아니지 않나...


 거기다 김치는 무한리필이라니 국수나 라면 칼국수는 원래 진짜 맛난 김치하나면 다 된 것이다.


 들깨칼국수!  맛은 말로 표현하지 못하니 직접 맛보시길...


 돌판비빔밥도 맛본다고 시켰다. 이 또한 들깨칼국수 만큼이나 맛깔지다.
 이정도 맛이면 누구 손님이 와도 이집에 와서 같이 밥한끼를 대접해도 전혀 부족하지 않을 듯싶다. 용호동에 숨은 맛집이 많이 있다는 소문은 익히 들어 알고 있지만, 앞으로 많은 장소에서 맛나는 음식을 먹고 여기 이 블로그에 올리도록 하겠다.  
 그리고, 모든 음식의 맛여부는 순수히 나의 입맛을 기준으로 한다는 것은 미리 말해 놓겠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