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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보물섬

바베큐의 천국 "아셀"




 친구놈과 계속 한번은 모여야되는데....  되는데...  하다가 드뎌 시간과 장소를 정하고 모여서 한잔했다. ^^  모임의 장소는 바베큐 전문점 "아셀" 나도 한번도 가 본적은 없으나 바베큐는 다 맛있으니 하는 생각으로 장소를 예약했다.


 매장이 생각보다 크고 깔끔하다.  우리만 몰랐지 정말 사람들도 많이 알고 있었던 모양이다. 가족단위로 와서는 아주 맛나게 잘들 먹고 있었다.


 가격대와 메뉴는 대충 이렇고....   밑의 사진에 나오듯 놀이방도 꽤 크다.



 이렇게 한 세트의 고기가 우리의 배를 만족스럽게 만들어 주었다. ^^ 원래 고기를 좋아라 하지만, 이렇듯 바베큐로 해 먹으니 더욱 좋다. 친구랑 한잔하며 이런저런 이야기로 좋은 저녁을 먹을 수 있다는 것이 얼마나 행복한 일이란 말이냐 !!


 상위에 올려진 기본 세팅이다. 각종 소스와 김치등등이 군침을 돌게하고....


 내가 한다니까 친구가 구워주었던 맛나는 고기!  살다보니 바쁘다는 핑계로 서로 얼굴한번 보기 힘들다가 이런 기회를 빌어 얼굴보고, 사는 이야기에 밤이 깊어간다.


 친구의 큰아들! 짜식 언제나 씩씩하고, 장군이 되려는지 항상 에너지가 넘친다. 다음에 만날때에는 더욱 자라서 덩치가 커져있겠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