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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보물섬

미쿡 틴에이져들의 활발함을 필름에 담은 "Fired Up,2009"

 

 

 

무슨 영화인지도 모르고 봤다.  미국의 틴에이져들의 활발함을 영화에 담으려는 의도였을까? 영화는 보는동안 활기가 넘치고 생기가 넘쳤다. 보는동안 내내 그들의 넘치는 열정을 받을 방법을 생각해야 할 정도였으니....   ㅋㅋㅋ 

 

 

조금 보다가 보니 어라 이거 내용이 다른 영화랑 비슷한 것같아 하며 생각하고 있는데...  영화속에 그 영화가 나온다. "Bring it on"그래 바로 그 영화였다. 브링 잇 온은 생각날 때마다 정말 그 영화는 젊은 미국아이들의 생기발랄한 모습이 이렇지 않은가 싶다.  

 

 

어쩌면 구도도 비슷하긴 한데...   웃긴 건 Bring it on은 치어리더들의 나름의 열정을 영상에 담았다면 이 영화는 나만의 생각인지 몰라도 영화"나쁜 녀석들"에 나오는 남자 콤비와 같은 역할을 하는 주인공의 모습과 치어리더의 응원을 썪어놓은 듯한 느낌이다.

 

 

300명의 여학생과의 기숙 경연대회에 참가하기 위해 미식축구를 하던 남자 콤비 두명이 치어리더를 하게되어 진짜 애인을 만나게 된다는 이야기다.

 

 

미식축구를 좋아하던 얘들이 밑에 사진처럼 치어리더를 하게된다.   그리고 기숙 경진대회에서 300명의 여학생들과의 그 수많은 키스장면은 ㅎㅎ 과히 모든 걸 포기하고 여기 따라갈만했다고 나도 생각한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