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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보물섬

마무리가 아쉬웠던 영화 "다크아워 The Darkest Hour"(2011)

 

 

 광고를 통해 참 많이 봤었던 영화였었다.   그래 그렇게 꿈에 부풀어서 정말 기대를 하고서 보기 시작했던 것이 실수 였었나??? 

 

 시작은 그나마 기대도 많기도 하거니와 좀 볼만했는데....   

 

 

  중반을 넘어가며 영화를 어찌해야  좋을지 몰라하는 듯한 느낌???   정말이지 많이 실망스러웠다.    영화의 소재며 시나리오는 나쁘지 않은 듯이 보이는데......

 

 

예전에 보았던 영화 "스카이라인"이라는 시작과 시나리오는 좋았으나 정말이지 영상 말고는 아무것도 볼 것이 없는 영화로 만들어 버린 듯하다.

 

 다크아워와 스카이라인이 비슷하다고 느껴지는 것은 비단 나만이 아닐 것이다.  

 쇼킹한 영상 몇 컷으로 영화가 힛트칠 것은 아니기에 좀더 공들여 만들었으면 더 좋았을

법한 영화였다. 

 

 뭐 킬링타임용이라면....     그런대로......      강추는 아니라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