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 가족나들이 법기수원지,회동수원지(2012.7.21) 첫번째 이야기

 

 

어머니와 함께 온가족이 총 출동하여 법기수원지와 회동수원지에 놀러를 갔다.   일반에 개방된 지도 얼마안되었고, 하도 좋다는 얘기를 많이 들어서 그래 가자!!   

 

 승용차를 타고 왔지만, 버스로 온다면 이 버스를 타면 되기에 사진으로 남겨본다.  마을버스 1번!  스포원이나 범어사역에서 타면 되는가보다.

 

 

일반인에 개방되어서 인지 여러 음식점들도 보이고 산나물을 팔러나온 할머니들도 눈에 띈다.  ㅎㅎ   어머니는 수원지에 가보기도 전에 가격이 얼마인지 물건은 괜찮은지 ㅜㅜ

 

 

수원지 앞에 피어있는 해바라기가 얼마나 아름다운지 그 자태를 한껏 뽐내기에 한컷!

 

 

 

자손대대로 깨끗하게 물려줘야지 암암!!

 

 

들어가보니 울창한 숲이 한눈에!!   와!!!   7월의 울창함을 한눈에 느낄 수 있다.

 

 

더워서 ㅋㅋ   울 둘째 산이가 막 들이킨다.  ㅋㅋ  이렇듯 음수대도 잘되어 있고.....

 

 

원시림의 아름다운 자태가 그대로 우리의 품으로....

 

 나무 밑으로 얼마나 풀들이 무성한 지....

 

 

풀들도 한 컷 ^^

 

 

  화장실도 깨끗하게 잘 만들어져 있고

 

 

 

 

수원지를 보려고 계단을 올라가 보는데.....   더운 날씨에도 참 많은 사람들이 와 피서를 즐기고 계셨다.   밑에서 바라보니 계단이 엄청 많아 보이더만, 올라가다 보니 금방이다.

 

 밑에서 바라보니 위의 소나무가 얼마나 청정한 푸른색인지 빨리 올라가 눈 앞에서 보고싶은 마음에 한달음이다.

 

 

법기수원지의 맑고 깨끗한 물과 울창한 숲의 아름다운 조화

 

 

역시 소나무 잎이 방금 나온듯 청정지역임을 자랑하듯 푸르름에 눈이 부시다.

 

 

  사진 찍기에 딱 좋은 나무다  ^^

 

 

삼각대를 받치고 온 가족 사진도 찍어본다.

 

                                                                           To be continu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