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이란 전문가만이 쓰는 것이 아님을 알지만, 이 책을 읽으며 그 평범한 사실을 공유할 수 있었다.
정말이지 전문가라고는 전혀 할 수 없는 이가 자신이 사진기를 접하며 느끼는 감정과 그 전혀 깊이가 느껴지지 않지만, 사진찍기의 팁이라 할 기술들을 오밀조밀한 자신의 삶을 접목하여 읽는 사람으로 하여금 정말 편안한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편한한 글을 독자에게 선사한다.
그래 우리에게 DSLR의 고난위도의 스킬을 연마하고 알 필요가 있을까??
허나 날씨의 변화와 장소의 변화에 따라 변화하는 빛의 변화를 사진기에 적절하게 적용시키는 약간의 팁으로 사진이 깨끗해 진다면 정말 하루가 행복해지지 싶다. ^^
'독서 보물섬'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백성이 가장 귀하고, 사직은 다음이고, 군주는 가장 가볍다 책 정도전 상권 (0) | 2013.10.27 |
---|---|
책 "1달러의 발견"(2010) (0) | 2013.08.19 |
이외수 우화상자2 사부님싸부님(2009) (0) | 2013.07.15 |
꽤 재밌었던 ebook 견훤 1 (2012) (0) | 2013.03.22 |
같이 살지만, 같은 삶을 살지않는 사람들의 이야기 책 "가든파티(2010)" 캐더린 맨스필드 (0) | 2013.03.1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