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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 보물섬

하루가 행복해지는 생활사진찍기(2012)

 

 

책이란 전문가만이 쓰는 것이 아님을 알지만, 이 책을 읽으며 그 평범한 사실을 공유할 수 있었다.  

 

 정말이지 전문가라고는 전혀 할 수 없는 이가 자신이 사진기를 접하며 느끼는 감정과 그 전혀 깊이가 느껴지지 않지만, 사진찍기의 팁이라 할 기술들을 오밀조밀한 자신의 삶을 접목하여 읽는 사람으로 하여금 정말 편안한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편한한 글을 독자에게 선사한다.

 

 그래 우리에게 DSLR의 고난위도의 스킬을 연마하고 알 필요가 있을까??  

 

 허나 날씨의 변화와 장소의 변화에 따라 변화하는 빛의 변화를 사진기에 적절하게 적용시키는 약간의 팁으로 사진이 깨끗해 진다면 정말 하루가 행복해지지 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