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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안대교

회사에서 집에까지 걷기(2013.01.16) 회사에서 나와서 경치좋은 광안리를 지나다보니, 평소에 이 큰 화분은 무엇에 쓰는 물건일까 궁금했었는데.... 유심히 보니 이건 예술작품이었다. 쟝 피에르 레노라는 프랑스 사람이 만든 것인데... 작가가 만든 작품으로 화분으로서는 최대규모라 하네....... 장자산으로 올라가다보니 이렇듯 못본 체육공원도 있고.... 나름 아침인데도 산을 오르는 사람들의 모습도 보이고 그 속에 한 명이 되어 걷는 기분도 좋고 아침 산에서의 공기가 상쾌하니 좋다. 멀리 내려다보이는 광안대교의 모습이.... 더보기
광안대교에서 열렸던 자전거 대축제(2012.4.15) 제 4회 MBC자건거 페스티벌에 참가하려고 오래전부터 참가 신청은 해 놓았었는데... 드뎌 그날이 왔다. 시간이 늦었나 싶어 차로 열심히 갔는데... 아직 한산하다. 이궁.... 참가 인증샷도 남기고.... 참 이렇게 세명은 거의 같이 다니는 것 같다. 그마만큼 서로에 대해 잘 알기도 하겠거니와 서로에게 조심해야 할 부분도 많은 것 같아서 조심한다. 시간이 지나며 점점더 많아진 사람들 이젠 넓다고 느껴졌던 대천초등학교 운동장이 자전거와 사람으로 꽉 찼다. 뒤 늦게 와서 우리랑 함께 달렸던 다른 맴버!! 달리던 중 잠시 멈춰서 찍은 광안대교 위에서 바라본 광안대교이다. 잠시 멈췄더니 어찌나 출발하라고 난리를 치던지.... ㅎㅎ 끝나고 나서 같이 우리집에 와서 밥을 먹고 오늘의 자전거 대축제 라이딩은 끝났다.. 더보기
광안대교가 보이는 "아웃백"남천점  남천동에도 아웃백은 있습니다. ㅋㅋㅋ 어쩌다 이 사진을 찍었지 ㅋㅋ  사람이 기다리고 있어서 문을 통해 뒤로 나가니 광안대로가 보이는 전망대(?)가 있군요. 전망대에서 이리 저리 보고 있으니 큰아들이 사라졌네요. 어 어디로 갔지??  그새를 못참고 일종의 놀이방(?)역할을 하는 기다리는 동안 애들 놀 공간이 있더군요. 사진을 찍으려하니 한 여자애가 발을 쑥내밀고 안 비켜주네요.. ㅋㅋㅋ  우리 차례가 와서 자리에 앉고서는 받은 스프. 달짝지근하니 맛납니다.  울 큰아들인 강이는 역시 음료수 킬러입니다. 다른 메뉴가 뭐가 나왔나는 별로 중요치 않습니다. 자신에게 중요한 것은 어떤 음료를 시킬것인가 입니다. 아주 만족스러워 하는 군요.  이제 주메뉴에 들어갑니다. 이게 베이비 립인가? 제목이 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