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나와서 경치좋은 광안리를 지나다보니, 평소에 이 큰 화분은 무엇에 쓰는 물건일까 궁금했었는데.... 유심히 보니 이건 예술작품이었다.
쟝 피에르 레노라는 프랑스 사람이 만든 것인데... 작가가 만든 작품으로 화분으로서는 최대규모라 하네.......
장자산으로 올라가다보니 이렇듯 못본 체육공원도 있고....
나름 아침인데도 산을 오르는 사람들의 모습도 보이고 그 속에 한 명이 되어 걷는 기분도 좋고 아침 산에서의 공기가 상쾌하니 좋다.
멀리 내려다보이는 광안대교의 모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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