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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진

로스트 시즌3  로스트 시즌 3까지 다 보고나서 한숨 돌린다. 재미가 점점 커지는 것이 한동안 손을 땔 수가 없었다. 물론 그 이유중에 하나는 김윤진의 비중이 커진 것도 있지만, 이제까지 알 수가 없었던 존재들이었던 "The Others"에 관련해 점점 밝혀지고 있고, 달마 이니셔티브에 관련된 사항도 하나하나 껍질을 벗겨내고 있다. 그래도 좀 이해가 안되는 것이 많은데 앞으로 시즌이 더 많으니 기대를 해 볼 것이지만, 먼저 본 사람들이 자꾸 다른 미드를 권해서 좀... ^^;;; 다른 것이 더 재미있다고... 24시, 프리즌 브레이크, 그리고 스타트랙 등등 일단 이 시리즈를 다 보고 나서 다른 것을 봐야겠지만, 로스트도 재미있는데 다른 것은 얼마나 재미있기에 이렇게 다들 다른 작품을 소개하는 것일까 ㅋㅋ 참으로 행복.. 더보기
본다본다 하다가 이제서야 다본 로스트 시즌 1  예전에 로스트가 처음 시작될 때부터 보고싶었었다. 하지만, 여러가지 이유로 이 드라마를 보지 못하고 결국 이제서야 로스트 시즌 1을 다 보았다. 뭐 특별히 이 드라마에 애정이 간다던지 하는 것은 없는데... 스마트폰의 소유가 결국 이렇듯 대업(?)을 이루게 된 것이다. 역시 현대문명의 이기는 인간의 삶에 특히나 나의 삶에 많은 영향을 주고 있다. ㅋㅋ  "김윤진"이라는 배우가 월드스타라는 별칭을 갖게 해준 이 드라마는 그 전에 김윤진이라는 배우를 사람들이 잘 모를때부터 좋아했었는데... 그래서 더욱 이 드라마가 보고싶었었다. 하지만, 시즌 1편 내내 좀 많이 실망스러운 모습이었고, 이 드라마에서 한국과 한국인에 대해 묘사한 부분이 적잖이 나의 신경을 건드렸다. 부부사이의 연이 끊어지고 나서의 김윤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