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 시즌 3까지 다 보고나서 한숨 돌린다. 재미가 점점 커지는 것이 한동안 손을 땔 수가 없었다. 물론 그 이유중에 하나는 김윤진의 비중이 커진 것도 있지만, 이제까지 알 수가 없었던 존재들이었던 "The Others"에 관련해 점점 밝혀지고 있고, 달마 이니셔티브에 관련된 사항도 하나하나 껍질을 벗겨내고 있다.
그래도 좀 이해가 안되는 것이 많은데 앞으로 시즌이 더 많으니 기대를 해 볼 것이지만, 먼저 본 사람들이 자꾸 다른 미드를 권해서 좀... ^^;;; 다른 것이 더 재미있다고... 24시, 프리즌 브레이크, 그리고 스타트랙 등등
일단 이 시리즈를 다 보고 나서 다른 것을 봐야겠지만, 로스트도 재미있는데 다른 것은 얼마나 재미있기에 이렇게 다들 다른 작품을 소개하는 것일까 ㅋㅋ 참으로 행복한 고민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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