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스포원파크

언제 가도 좋은 일광산라이딩(2013.4.25) 집에서부터 달려 일행을 수영역에서 만나고 쉬지않고 달려서 기장으로까지 달려 아침을 못먹은 친구의 밥 해결을 위한 삼각김밥과 우유하나!! ㅋㅋ 물론 안먹고 가도 되지만, 혼자먹으면 좀 그래서... 같이 먹어줬다. 좀 달리다보니 벤치가 나오고 너나 할것없이 모여앉아 잠시의 휴식을 취하고 그것마저도 길지않게 한다며 금새 패달에 힘을 가한다. 내 몸만큼이나 힘들었을 자전거에게도 휴식의 시간을 주며 뉘어 놓은 모습을 보니 ㅋㅋ 아홉산과 철마 웅천쪽으로 다시 고고싱!!!! 자전거 라이딩을 하면 사진을 많이 찍을 수가 없다. 왜냐!! 자전거 타는 동안은 찍을 수가 없으니까!! 기껏해야 쉬는 동안 안 귀찮으면 사진기를 꺼내 찍곤하니 사진이 많을 수가 없다.ㅋㅋ 이 사진이 아주 맘에 드는데... 곡각지점이라 이제까지 올.. 더보기
스포원 파크에서의 우리가족 나들이(2012.5.20) 가족의 기록을 블로그에 남겨야 한다는 강박관념이 진하지만, 아직도 써야할 글들이 산더미 같아서 왠지 억지로 쓰는 것만 같고, 무더운 여름이라 글쓰는 것 자체도 별 땡기지가 않아서 몇일 동안 전혀 쓰지도 않고 건너 뛰었다. ㅎㅎ 5월에 했던 것을 쓰다는 사실이 좀 그렇긴 하지만, 그래도 남겨야 겠기에... 저번에 타지않고 와서 조금 아쉬웠던 마차자전거! 타보니 ㅋㅋ 꽤 힘들다 ㅋㅋ 이건 아빠의 노력없이는 전혀 앞으로 나아가지 않는다... ㅋㅋㅋ 날도 덥고.... 수고한 나자신을 위해서 이기도 하고, 애들과 와이프도 좀 쉬어야 겠기에 치킨에 호프한잔으로 더위를 날려본다. 어찌나 맥주가 시원하던지 ^^ 즐거운 스포원 파크에서의 나들이는 이렇게 끝이 났다. 더보기
가족나들이 스포원파크(2012.3.18) 휴일을 맞아 아이들과 함께 스포원파크에 놀러갔었다. 날도 선선하였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가족 나들이로 참 좋았다. 중앙의 호수도 좋고... 괜히 찍어보고 싶었던 물 표면 바로 위에서 찍은 사진! 잘 꾸며놓은 나무들과 대나무로 얼키설키 엮어놓은 모습도 왜지 모를 감상에 빠지게 만들고.... 뭐든 사람 마음먹기에 달렸겠지만, 이렇게 밖으로 나와 바람을 쐬며 이곳저곳 사진도 찍고... 게임장도 있기에 아이들과 들어와 봤는데... 엄청 좋아라 한다. ^^ 재밌을 것 같아서 4D 맥스라이더도 타보고..... 재밌으라고 타보자고 해서 탔더니 둘째는 무섭다고 우네 ^^;;; 내용은 몸속 탐험이었는데... 잘 알수없는 괴 병균의 공격에 그만 울고마는 우리 산이 ㅋㅋ 같이 탄 라이더가 자동으로 공격하여 죽이고 또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