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의 기록을 블로그에 남겨야 한다는 강박관념이 진하지만, 아직도 써야할 글들이 산더미 같아서 왠지 억지로 쓰는 것만 같고, 무더운 여름이라 글쓰는 것 자체도 별 땡기지가 않아서 몇일 동안 전혀 쓰지도 않고 건너 뛰었다. ㅎㅎ
5월에 했던 것을 쓰다는 사실이 좀 그렇긴 하지만, 그래도 남겨야 겠기에...
저번에 타지않고 와서 조금 아쉬웠던 마차자전거! 타보니 ㅋㅋ 꽤 힘들다 ㅋㅋ 이건 아빠의 노력없이는 전혀 앞으로 나아가지 않는다... ㅋㅋㅋ 날도 덥고....
수고한 나자신을 위해서 이기도 하고, 애들과 와이프도 좀 쉬어야 겠기에 치킨에 호프한잔으로 더위를 날려본다. 어찌나 맥주가 시원하던지 ^^ 즐거운 스포원 파크에서의 나들이는 이렇게 끝이 났다.
'실천 보물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리 강이 생애 첫 운동회 (2012.5.4) (2) | 2012.08.09 |
---|---|
광안대교에서 열렸던 자전거 대축제(2012.4.15) (4) | 2012.08.06 |
동네 친구들과 같이 축구를 즐기는 강이 (1) | 2012.07.04 |
가족나들이 스포원파크(2012.3.18) (0) | 2012.06.28 |
지난 설에 다녀온 처가집에서 먹었던 영덕대게(2012.2.24~25) (0) | 2012.06.2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