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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니

Vipers Creed 뭐 좋다 나쁘다 평하기는 뭐하고 그냥 킬링타임용으로는 좋다. 좀 짠한 부분도 있고, 나름의 스토리도 괜찮다. 다만, 에니메이션을 볼때 뭐 이것저것 가리지 않는 나의 취향으로 미루어 그냥 볼만했다.^^ 더보기
아이들과의 즐거운 영화산책 "보물성(Treasure Planet, 2002)" 아이들과 주말을 같이 지내다보면 멀뚱멀뚱 할 일이 없거나 몸이 피곤해서 나가기가 싫거나 이런 날이 있다. 보통은 이렇듯 에니메이션을 보며 시간을 보내거나 하곤 한다. 디즈니의 에니는 일정부분 실패의 부담이 없으니 애들과 보기에 좋다고 생각한다.^^ 좀 오래된 듯하지만, 아이들도 즐거워하고 보는 나도.... 흔히 에니메이션이 그러하듯 해피엔딩이다. 집에서 딱히 아이들과 할 일이 없으시다면 즐거운 오후 한때를 장식하여 줄 좋은 영화이다. 더보기
나루토 극장판 2기 - 대격돌! 환상의 지하유적 (2005) 나루토 극장판 2기 - 대격돌! 환상의 지하유적은 정말 우연찮게 보게 되었다. 뭐 예전에 정말 열심히 본 것에 비하면 많이 시들해졌지만, 그래도 나루토 어릴 적 모습도 보이고 이후 많이 변한 모습이 아닌 적당히 어릴 적 모습이라서 과한 술법이 나오지 않아서 오히려 보기에 좋았다. 그리고 상대방이 닌자가 아니라서 과한 술법의 동원까지도 이루어지지 않고, 단지 인간이 가진 마음의 변화! 그리고 그것이 어떻게 사람을 변화시키는가 하는 면에 초점을 둔 듯하다. 아마도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것이 아닌가 싶다. 여하튼 오랜만에 나루토의 얼굴을 봐서 좋았고, 질풍전 극장판도 보고싶은데... ^^ 더보기
"고양이의 보은"(2002)을 보고  오랜만에 보는 제페니메이션이다. 영화 감독을 보니 "모리타 히로유키" 어라 잘 모르는 감독이다. 내게 이 에니가 올 정도면 꽤 유명한 감독이거나 유명하진 않다고 해도 한번쯤은 들어보았을 감독이름일 것이다 생각하였는데.... 첨 듣는 이름이다. 하긴 내가 언제부터 거장을 찾았다고... ㅋㅋ 이 영화의 그림을 보니 지금의 제페니메이션과 같이 섬세한 터치는 보이지 않는다. 간결한 터치와 빠른 스토리의 진행! 그리고 모험과 새로운 세상과의 조우 그러한 이야기의 진행이 전혀 어색하지 않으며, 보며 생각했던 건데... 이건 애들을 위한 애니구나 하는 거다. ㅋㅋㅋ 우연찮게 목숨을 구해준 고양이! 그 고양이가 고양이 왕국의 왕자였다니 ㅋㅋ 여차저차 해서 우리의 주인공 "하루"가 고양이 왕국에 왕세자비가 된다는 설.. 더보기
블리치 1기(2004)를 보고  B 티비를 보며 에니중에 뭘 하나 골라서 볼까하다가 블리치라는 에니를 누가 예전에 소개시켜준 것같아서 보기 시작하였다. 처음엔 도대체 뭣땀시 그 사람이 나에게 이런 에니를 소개한 것일까 생각이 들 정도로 재미었었으나 보면 볼수록 점점 재미를 더해 이제 2기를 보고 있다. 역시 난 이렇듯 RPG요소를 가진 성장형 에니에 매료되는 경향이 있는 것 같다. ㅋㅋㅋ 그래도 역시나 나루토에는 못미치는 듯하고, 재미로 보기에 좋은 에니이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