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루토 극장판 2기 - 대격돌! 환상의 지하유적은 정말 우연찮게 보게 되었다. 뭐 예전에 정말 열심히 본 것에 비하면 많이 시들해졌지만, 그래도 나루토 어릴 적 모습도 보이고 이후 많이 변한 모습이 아닌 적당히 어릴 적 모습이라서 과한 술법이 나오지 않아서 오히려 보기에 좋았다.
그리고 상대방이 닌자가 아니라서 과한 술법의 동원까지도 이루어지지 않고, 단지 인간이 가진 마음의 변화! 그리고 그것이 어떻게 사람을 변화시키는가 하는 면에 초점을 둔 듯하다.
아마도 어린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것이 아닌가 싶다.
여하튼 오랜만에 나루토의 얼굴을 봐서 좋았고, 질풍전 극장판도 보고싶은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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