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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보물섬

넘 지루해서 끄고 싶었던 오블리비언(Oblivion, 2013)

 

 

이 영화를 보며 술을 한잔 했었다.   톰 크루즈와 모건 프리먼의 등장으로 엄청나게 기대를 하며.....      

 헉뜨 너무나도 영화가 지루하고....

 

 

술을 마시며 봐서 그런지 무슨 내용인지 전달이....    끄고싶은 욕망을 참아내며 끝까지 봤지만, 돌아서서 전혀 기억이 나질 않는다.  

 

 

헬기도 아닌 것이 비행기도 아닌 것이....    저 비행체가 아주 맘에 들었다는.....

 

 

지하의 세계에 톰 크루즈가 알 지 못하던 세계가 있었음을 알게되었고....

 

 서로가 서로를 감시하고 있었으니

 

 

자신을 알고 있는 이 여인을 만나서 이야기는 시작되는데.....

 

 

 

내가 이해를 못했었나?  아니면 영화가 진짜로 재미가 없었나??   여하튼 다보고 나서 포스팅하고 싶은 생각마저 들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