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드를 보는 것은 한국 드라마와는 조금 다른 매력이 있는 듯 하다.
처음으로 미드에 맛을 들인 로스트에 받은 느낌과 비슷한데.... 뭔가 이야기에 아귀가 안 맞는 듯한 느낌인데... 그래도 호기심을 자극하는 그 무슨 얘기가 계속 만들어진다.
그것이 예전에 한 어떤 한 마디의 대사에서 연결되기도 하고 아무렇지도 않은 한 사건에서 유래되기도 한다.
이제 시즌 2가 끝났으니 시즌 3을 기대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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