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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좌의 게임

왕좌의 게임 Season 4(Game of Thrones, 2014) 왕좌의 게임이 시즌 4까지 상영되었고 다 봤지만, 아직 이야기의 절반도 아니 1/4도 되지 않은 듯한 방대한 이야기임에 틀림이 없다. 원작이라는 "얼음과 불의 노래"라는 제목으로 봐서는 얼음에 관한 얘기는 아직도 나오지도 않은 듯 하고 불의 이야기는 정리도 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이 방대한 이야기의 시즌 5가 내년에 만들어진다고 하니 그걸 기대하는 수 밖에 ^^ 존 스노우! 스타크 집안의 서자로 태어났으나 그 집안의 남자들이 다 죽은 마당에 어쩌면 그 가문을 이어가는 영웅으로서 우뚝 서고 있으니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된다. 설마 존 스노우 마저 죽이진 않겠지???? 이그리트! 존 스노우를 사랑하게 되는 그녀는 어쩌면 그와 같이 했었던 동굴 속에서의 시간이 생에 최고의 시간이 아니었나 싶다. 아쉽게도 이.. 더보기
왕좌의 게임 시즌 3(Game of Thrones, 2013) 왕좌의 게임 시리즈의 지금까지의 마지막 시즌 3편을 다 봤다. ^^ 너무도 많은 사람들이 등장하고 또 죽어나가서 ^^;; 이 이야기엔 주인공이란 없다. 이 인물로 진행된다 싶으면 죽고 또 새로운 인물들이 엄청나게 등장한다. ㅋㅋㅋ 하지만, 회를 거듭할 수록 이야기는 재미있어지고 흥미진진해지는 것이 시즌 4가 벌써부터 기대된다. 더보기
왕좌의 게임 시즌 1 (Game of Thrones, 2011) 직장동료의 추천으로 미국드라마 왕좌의 게임을 보게되었는데.... 너무나도 재미있어서 한동안 미친듯이 봤다. 한동안 영화도 안보고 이것을 계속해서 볼 정도로 열심히 봐서.... 7왕국이 흩어져 있고 이 7왕국을 통솔하고 이끄는 왕좌가 바로 윗 사진의 자리의 위엄에 있다. 위의 3사람은 북부의 영주인 스타크 가문의 가족이다. 이 외에도 아들이 하나 딸이 하나 더 있는데.... 시즌 1의 경우 거의 이들 가족이 주인공인 것 처럼 그려진다. 이후 많은 스타크 가문의 사람들이 죽고 마는데..... 명예를 소중하게 생각하는 사람들의 몰락은 역시 권모술수와 사리사욕에 무너지는데.... 전 왕의 딸인 용의 자손인 칼리시(타르가리엔 가문의 데너리스) ^^ 예뻐서 ^^~~~ 라니스터 가문의 티리온!! 난장이 이지만, 그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