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좌의 게임이 시즌 4까지 상영되었고 다 봤지만, 아직 이야기의 절반도 아니 1/4도 되지 않은 듯한 방대한 이야기임에 틀림이 없다.
원작이라는 "얼음과 불의 노래"라는 제목으로 봐서는 얼음에 관한 얘기는 아직도 나오지도 않은 듯 하고 불의 이야기는 정리도 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이 방대한 이야기의 시즌 5가 내년에 만들어진다고 하니 그걸 기대하는 수 밖에 ^^
존 스노우! 스타크 집안의 서자로 태어났으나 그 집안의 남자들이 다 죽은 마당에 어쩌면 그 가문을 이어가는 영웅으로서 우뚝 서고 있으니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된다.
설마 존 스노우 마저 죽이진 않겠지????
이그리트! 존 스노우를 사랑하게 되는 그녀는 어쩌면 그와 같이 했었던 동굴 속에서의 시간이 생에 최고의 시간이 아니었나 싶다. 아쉽게도 이그리트는 시즌 4에서 죽어버렸다. ^^;;
'영화 보물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전혀 더티하지 않았던 가족영화 더티 걸(Dirty Girl, 2010) (0) | 2014.08.26 |
---|---|
뛰어난 영상미와 잔잔한 감동과 깜짝 반전까지 세이프 헤이븐 (Safe Haven, 2013) (0) | 2014.08.25 |
포르노가 아니라 포르노를 찍는 사람들을 그린 어바웃 체리 (About Cherry, 2012) (0) | 2014.08.23 |
시대의 흐름을 잘 타서 대박 난 명량(2014) (0) | 2014.08.22 |
마이너리티 리포트와 내용이 흡사했던 플래티나 데이터 (Platina Data, 2013) (0) | 2014.08.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