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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구

시대의 흐름을 잘 타서 대박 난 명량(2014) 요즘에 우리나라 블럭버스터급 영화 3편이 한꺼번에 터졌다. 명량!, 군도!. 해적!! 뭐하나도 버릴 것이 없을 듯한 이 3편의 영화를 다 영화관에서 보고 싶지만, 일단 저번에 본 군도에 이어 이번엔 명량을 보았다. 개인적으로는 군도가 더 재미있었다는 생각이 진하지만, 일단 전국적으로 1300만이 넘어 기록을 갱신했다는 뉴스를 보고서 이런 생각에 잠겨본다. 왜!! 뭐땀시!! 지금!! 이순신 장군이 뜨는 것일까? 내가 일단 본 2편의 영화 군도와 명량을 보고 비교한다면 난 영화적인 재미만으로 두고 본다면 군도에 더 높은 점수를 주고 싶다. 명량이 이순신 장군 혼자에게 모든 것을 집중시켰다면, 군도에는 여러 케릭터들이 있고 명량이 우리나라의 아픈 역사의 한 장면을 다룬 군대의 모습이었다면, 군도는 일반적인 억.. 더보기
마지막까지 안타깝도록 만든 영화 "26년" 진구라는 배우를 트럭이라는 영화에서 처음보고.... 아 이 배우는 정말 나중에 한국에서 내노라하는 배우가 될 것이라는 생각을 했었다. 그리고 이 배우는 나의 기대를 한치의 틀림도 없이 자신의 자리에 서서히 올라서고 있고, 그 중에 한 배역이 26년에서의 박진배 역할 일 것이다. ^^;; (너무 건방지나? ㅋㅋ) 왠만큼만 영화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이 영화 26년에 관한 이야기를 많이 들어봤을 것이다. 원작자는 다음의 만화속 세상의 유명작가 강풀님이시고, 감독은 조현근, 주연은 진구, 한혜진등등의 배우가 하였으나 이들은 모두 재능기부를 하신 분들이고, 나머지 제작비용도 국민들이 돈을 모아서 만들어진 것으로 알고 있다. 그럼 왜!! 이 영화는 이렇듯 기부나 아니면 국민들이 돈을 내어서 만들어졌을까???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