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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공원

평화공원에서의 6월의 뜨거운 태양이 그립네요(2012.6.6) 6월의 화창한 햇살이 느껴지시는 가요??? 이때부터 무쟈게 더웠지요?? ㅋㅋ 여름도 아니건만, 아이들은 시원하게 옷을 차려입고 물놀이하는 것을 보니 왠지 지금과 같이 영하로 내려간 기온인지라 사짐만으로도 추울것같다는..... 이 녀석 지금 뭐하는 거죠???? ㅋㅋㅋ 느끼니???? 물놀이를 한참한 이녀석 둘째는 터지지는 않지만, 게임은 되는 폰으로 게임 삼매경에 빠집니다. 참으로 한가하지만, 따뜻한 햇살이 그리운 6월의 모습입니다. ^^ 더보기
가족들과 함께 다녀온 UN조각공원과 대천초등학교(2011.05.27)  잔디와 함께 뒤섞여있는 클로버들이 꽃을 피웠다. 풀이건 화초건 가장 아름다운 시기인 꽃을 피운 시기엔 다 예쁘다. 그것도 이쁜 것들이 이렇듯 모여있으니 더욱 좋다. 단지 이것들이 유명한 꽃이 아니기에 의미를 적게주기엔 이들에게 너무나도 큰 상처가 되지 않을까...  미술작품들도 조각되어있다. 흠 UN조각공원이니 당연히.... ㅋㅋ  ㅋㅋ 이 작품 정말 인상깊었다. 뒤와 앞의 사진을 돌아가며 찍었으니 즐감하시길.....  19금이라 하기엔 ㅋㅋㅋ 예술과 외설의 중간이라고나 할까 ㅎㅎㅎ  자세히 보니 국립지리원에서 박아놓은 측량기준점도 있었다. 흠 역시 그냥 보고오는 것보다 자세히 보아야 알게 되는 것들이 많아.....  조각공원과 평화공원사이에 있는 장미꽃들 그닥 싱싱해보이지는 않았지만, 그래.. 더보기
가족 나들이 - 평화공원  올 여름은 무지하게 덥습니다. 집에 있어도 덥고, 나와도 덥군요. 오늘은 아예 작정을 하고 애기들 시원하게 물놀이를 하러 나왔습니다. UN공원 옆에 있는 평화공원에 분수대가 있어서 애들 놀기에 좋다 하기에 우리 애들 시원하게 놀아라고 데리고 왔더니 벌써 많은 아이들이 여기서 분수대가 전해주는 시원함을 만끽하고 있더군요. 이 시원한 더움을 비껴가는 것이 아니라 시원한 분수물로 한껕 달음질을 치는 것도 좋아 보입니다.  금방 적응해서 분수대 물속을 뛰어다니는 강이와는 달리 산이는 많이 망설이네요. 이런 환경에서 놀아본 적이 없다는 듯 약간은 망설이는 듯한 표정이 이채로와서 한컷 찍었습니다. 강이는 마치 자기 세상인 양 뛰어다니네요. ^^ 아빠가 들이대는 사진기를 향해 포즈를 취해주는 우리 큰아들 강이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