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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계 미국인

정말이지 어이없는 "페인 앤 게인"(Pain & Gain, 2013) 이런 작품이 2013년에 상영이 되었었는지 잘 기억이 나질 않는다. ㅋㅋㅋ 마이클 베이 감독의 아주 가벼운 터치로 그려진 영화였다. ㅋㅋㅋㅋ 보는 동안 어찌나 어이가 없던지 ㅋㅋㅋ 마크 월버그(데니얼 역)는 동네에서 뭐 그럭저럭 운동을 열심히 해서 헬스 트레이너로 나름(?) 성공한 사람이지만, 자신의 위치가 늘 불만이었는데.... 이 한국계 미국인인 켄 정 ^^ 오!! 미국 이민 2세대로 고등학교를 조기졸업하고 의과대학에 진학, 대학도 조기졸업을 하여 의사로 근무하였다. 어린 시절부터 꿈꾸던 연기자의 꿈을 포기하지 않고 낮에는 의사, 밤에는 코미디언으로 활동하던 중, 가족들의 전폭적인 지지로 힘을 얻어 30대 후반에 본격적으로 코미디언 활동을 시작하게 된다 대단한 사람이네요. ^^;; 생업을 위한 의사활.. 더보기
워킹데드 시즌 3(The Walking Dead, 2012) 워킹 데드 시즌 3을 다 보고나니 ㅋㅋㅋ 시젠 시즌 4만 남았다. 좀비 이야기로 이렇게 길게... ㅋㅋ 내용은 나름 잘 끌고 가고 있는 듯도 한데... 내가 좋아라 하는 타입의 드라마는 아니지만, 보는 탄력에 계속 본다. 마치 좀비처럼 ㅜㅜ 가면 갈수록 글렌(스티븐 연)이라는 한국계 미국인이 부러움!! 이 드라마에서 가장 예쁜이와 연인관계로 발전하다니 ^^ 시즌 4는 더 재미있기를 기대하며..... 더보기
황당함 속에 즐거움이 있는 써커 펀치(Sucker Punch, 2011) 영화 300의 감독인 잭 스나이더가 만든 영화 써커 펀치!! 좀 영화가 난해(?)했다. ㅜㅜ 너무나도 많은 상상력의 산물일까? 보는 내내 나의 정신과 이 영화의 흐름이 따로 노는 듯한 인상을 받았다. 엄청난 감독의 상상력을 내가 도저히 따라갈 수가 없음을 실감하며 오히려 화려한 영상과 스펙타클의 홍수속에 몰입이 안되고 그저 멍함을 느끼는 나 자신을 발견할 뿐이었다면 너무 과장일까? 가상현실 속 최강의 적을 무찔러라! 탈출을 위한 기습공격! 다섯 개의 아이템을 찾아라! TEST MISSION_세 명의 거대한 무사들을 무찔러라! MISSION CHALLENGE1 지도(map)_나치군단을 제거하라! MISSION CHALLENGE2 불(fire)_용사들과 드래곤을 섬멸하라! MISSION CHALLENGE3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