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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보물섬

영화 "마법사의 제자"(2010)를 보고



 ^^ 허리우드 배우중 내가 가장 좋아하는 배우인 "케서방"이다. 니콜라스 케이지가 이 영화의 주연인지 모르고 이 영화를 봤었다.  그냥 보다가 건진 대박이라고나 할까?  ㅋㅋ 막 보는 영화라고는 하지만, 나도 좀 볼 영화에 대해 알아보고 하는 것도 좋을 듯도 싶다. 
 그래도 무엇을 알아보든 그만큼 그 영화에 대해 알게되고 영화를 보기전에 알고나면 그마만큼 그게 선입견인것을....
 


 "케서방"이 왜 케서방인지는 아마도 다 아실 것이고, 혹 모르는 분들을 위해 설명하자면 재미 한국인의 남편인 때문이다. 
 그리고 얼마전에 보니 케서방이 부도가 났다는 얘기를 들은 적이 있다. 부디 헛소문이길 바라고, 그의 영화였던 "라스베가스를 떠나며"와 같은 스토리는 정말 재수가 없기 때문이다.
 


 선의 편의 3인방이다. 케서방과 또다른 주인공인 "제이 바루첼"의 연기또한 볼만했는데.... 그의 표정과 익살스런 연기는 마치 "짐 케리"와 비슷하다는 느낌을 받을 정도로 괜찮았다. "드래곤 길들이기"의 주인공의 목소리를 연기했었다 하니 그 전부터 그의 목소리는 인정 받았다고 봐야 하나..ㅋㅋ


 두명의 주인공이 함께 나온 사진이 거의 없더니 이 두명의 비중에 비해 너무나도 사진이 없는 것이 의아하지만, 그래도 이 사진이 그나마 날 만족시킨다.


 여 주인공인 "테레사 팔머"이다. 그녀의 연기는 뭐라 하긴 좀 머하다. 비중도 좀 적고, 이렇다 할 자신의 비중을 보이기엔 무리가 있었다.  그래도 자신이 가진 매력을 발산하였다. 다음에 좀 더 좋은 작품을 만나면 더욱 좋은 모습을 보일 것이다. 


 두 연인의 실험실에서의 환상적인 데이트 모습이다. 근데 물리학을 잘하면 이렇게 할수 있나???


 악의 편인 두 사람! 마음으로는 이해가 가는 연적이거니와 스승에 대한 배신까지....
 


 자신의 주인을 자기가 고른다는 용링이다. 영화 전체에서 "제이 바루첼"과 함께 있다. 어째 좀 귀여워 보이는 것은 왜인지...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