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verything happens for a reason" 포스터의 제일 윗줄에 있는 글귀이다.
우리의 삶은 살아가며 죽는 날까지 우리가 모르고 있는 수많은 것들을 우린 그저 별 압박없이 죽는다. 그저 그러니까 모든 것을 다 알수는 없는 것 아니겠는가!!
시즌 2에 접어들어 김윤진의 배역에 분명 달라짐을 느꼈고, 보다많은 카메라 샷을 받고 더구나 이야기의 전개가 이제까지의 그저 그런 내용이 아니라 점점 미스테리와 미궁의 이 섬에 대한 보다많은 정보를 제공하며 재미를 더해가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제까지 없었던 해치의 내용에 많은 부분을 할애하며 사람들이 가져야 할 관심과 재미에 포인트를 맞춰가는 것같다.
모든 것엔 이유가 있다는 것이 제일 앞에 언급한 영어의 번역이 될 수 있을까? 점점 흥미진진하여지는 로스트!! 시즌 3도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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