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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보물섬

김용민 노원갑 막말논란

노원갑 지역구에 국회의원 후보로 나와있는 전교수이자 나는 꼼수다의 진행자인 김용민 후보에 대한 막말논란이 점점 이슈화되고 있는 모양이다. 

 나름 그의 막말영상을 보니 좀 심하다는 생각이 든다.  특히 김구라와의 대화는 대단했다. ㅋㅋ 특히 여성 성기에 대한 언급은 정말 상상 그 이상이었다.   그런대도 대변한다면 그 방송의 특징상으로 말하면 욕을 한다던지 음담패설을 늘어놓는 것을 전혀 이상하게 생각하는 곳이 아니었다는 것이다. 

 

 

 다시 돌려말하면 그 방송에서 김구라씨가 음담패설과 욕을 썪어 막말을 하고 있는데....   설교조로 아 그런 말씀을 하면 심히 맘이 불편합니다....    이렇게 말을 하면 그게 방송이 되겠습니까?   아니면 난 나중에 국회의원으로 나갈지도 모르니 막말을 할 수가 없고....  등등의 이런 발언만 한다면 그 방송의 특징상 재미가 없었겠죠....    ㅋㅋㅋㅋ

 여러 이유야 있었겠지만 내가 굳이 나서 변명할 건 아닌 것같고, 한마디로 줄여 말하면 통합진보당의 이정희 대표의 트윗 발언으로 가름한다면 "김용민 후보 예전 발언이 문제로군요. 진보인사도 여성인권의식이 낮을 수 있지만, 문제를 바로 보고 스스로를 바꾼다면 젊잖은 새누리당 후보에 비할 수 없이 낫다고 봅니다. 저는 김용민을 신뢰합니다"

 문제는 누가 누굴 욕을 할려면 적어도 욕하는 사람은 나름 좀 깨끗해야하지 않을까하는 생각이다. 정말 새누리당에서 김용민 전교수를 욕할수 있는지 좀 의심스럽다는 것이다.

 이건 인터넷에 그냥 한나라당 막말이라고 쳤더니 가득 올라온 글 중에 퍼온 것이다.

 

 

 

 김용민씨가 잘했다는 것이 아니라 내가 보니 뭐 묻은 개가 뭐 묻은 개 욕한다는 말이 생각이 나서 포스팅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