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 큰아들 강이의 승품시험이 있는 날이라 아침일찍 부산을 떨기에 같이 부산스런 아침나절을 보내고 이래저래 준비를 하여 구덕운동장으로 나가보니 온 부산시내 태권도 도장에서 다왔나보다. ㅋㅋㅋ 올망졸망한 것들이 구석구석에서 나름 열심히 준비중이다. ㅋㅋ
도장별로 가지각색의 도복을 입고서 일사불란하게 움직이는 모습을 보니 예전에 내가 태권태하던 기억이 새록새록 되살아나고 ^^
심사위원들이 모여서 있는 것을 보니 좀있으면 시작할 듯.....
강이의 차례가 되어 나가 앉아있는 아이를 부르니 ㅋㅋㅋ 좋다고 웃는다. 약간 긴장되어 보이긴 해도..... 잘 해 내겠지.....
드뎌 시작된 품세!! ㅎㅎ 제법 하는데..... 오~~~~~
어라 발차기도 좀 되는데.......
대련도 열심히 하고..... 1품을 딸 수 있으려나??? 그동안 빠지지 않고 열심히 했으니 좋은 결과가 있겠지.....
아직도 이렇게 많은 태권도 1품을 따려는 어린이들로 인산인해!!
모두모두 좋은 결과가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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